예산군, 다음달 5일까지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접수

최현구 기자 입력 2021. 9. 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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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이 향상된 스마트 축사를 도입하기 위한 2022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예비 신청을 받는다.

이 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융복합으로 활용해 축사의 환경과 가축을 원격 자동으로 관리한다.

지원분야는 생산경영관리 프로그램, 축사 내외부의 환경 모니터링 및 조절장비, CCTV, 원격(또는 자동)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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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이 향상된 스마트 축사를 도입하기 위한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예비 신청을 받는다.(예산군 제공).© 뉴스1

(예산=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예산군은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이 향상된 스마트 축사를 도입하기 위한 2022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예비 신청을 받는다.

이 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융복합으로 활용해 축사의 환경과 가축을 원격 자동으로 관리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10월 5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분야는 생산경영관리 프로그램, 축사 내외부의 환경 모니터링 및 조절장비, CCTV, 원격(또는 자동)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다.

지원조건으로는 최대 15억원 이내로 국비 30%, 융자 50%, 자부담 20%로 융자에 대한 금리는 2%이며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예비 신청을 하게 돼 컨설팅을 통해서 우선순위에 의거 사업자가 선정된다”며 “사업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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