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10월 월드컵 최종예선 3·4차전 목표는 승점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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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4차전 경기를 앞두고 승점 6점을 목표로 2연전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라크와의 1차전서 0-0 무승부, 레바논과 2차전을 1-0 승리로 마무리했던 벤투 감독은 "10월에는 더 많은 승점을 위해 공격 과정과 득점 기회를 더 발전시킬 생각"이라며 "승점 6점을 목표로 2연전을 임하겠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자신이 추구하는 빌드업 축구에 대해선 "믿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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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4차전 경기를 앞두고 승점 6점을 목표로 2연전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울버햄튼) 등 해외파를 포함한 27명 명단을 발표했다.
앞서 이라크와의 1차전서 0-0 무승부, 레바논과 2차전을 1-0 승리로 마무리했던 벤투 감독은 "10월에는 더 많은 승점을 위해 공격 과정과 득점 기회를 더 발전시킬 생각"이라며 "승점 6점을 목표로 2연전을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강인(마요르카)이 발탁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최근 2경기 레알 마드리드, 오사수나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이강인과 같은 포지션의 다른 선수들 또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다른 포지션까지 소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백승호(전북)가 다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이유에 대해선 "한국으로 복귀한 이후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술적으로 훌륭하다. 미드필더로 한 포지션 이상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선발했다"고 말했다.
해외파 선수들의 컨디션 문제 방안에 대해서는 "어떤 상태로 오는지 봐야 할 것 같다. 경기 일정을 연기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기에 이에 맞춰서 선수와 팀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관리할 것이다"라며 "매번 성취할 목적이 있기에, 항상 최고의 선수로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최종예선 이후 손흥민, 권창훈 등이 부상을 입어 소속팀에서 이탈한 바 있다.
벤투 감독은 자신이 추구하는 빌드업 축구에 대해선 "믿고 있다"고 했다.
벤투호는 오는 10월 7일 시리아전, 13일 이란을 상대로 3·4차전을 치른다.
YTN PLUS 이은비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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