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해외연수 유소년 유망 선수 2명 선발..미국서 8주 훈련

김동찬 2021. 9. 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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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유망 선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1월 3일부터 2월 말까지 8주간 미국 플로리다주 IMG 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해외 연수 프로젝트에는 유망 선수 2명을 파견해 다양한 농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선발됐던 이주영(삼일상고)은 "선진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기량 발전에 큰 보탬이 됐다"며 "농구뿐 아니라 인격적으로도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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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해외 연수 프로젝트 선발 모습.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L이 유망 선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1월 3일부터 2월 말까지 8주간 미국 플로리다주 IMG 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해외 연수 프로젝트에는 유망 선수 2명을 파견해 다양한 농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KBL 통합 마케팅 플랫폼(www.kbl.or.kr)에서 2주간 참가 신청을 받으며 이후 실기 평가와 면접을 통해 최종 2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선발됐던 이주영(삼일상고)은 "선진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기량 발전에 큰 보탬이 됐다"며 "농구뿐 아니라 인격적으로도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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