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노인일자리 창출 '최우수기관' 선정

한송학 기자 2021. 9. 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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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공헌활동 사업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남동발전이 그동안 추진한 사업들로 800여개 노인일자리를 창출해 고령자 경제활동 참여율 향상 및 사회활동 지원에 힘쓴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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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의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남동발전 제공). © 뉴스1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공헌활동 사업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7년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을 시작했다. 2018년에는 실버카페 사랑채와 북카페 연암을 진행했으며, 2019년은 고령자 다수고용 기업 창업 지원, 2020년에는 미세먼지 저감 식물 보급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번 수상은 남동발전이 그동안 추진한 사업들로 800여개 노인일자리를 창출해 고령자 경제활동 참여율 향상 및 사회활동 지원에 힘쓴 공로를 인정 받았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약자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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