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어린 동생 생긴 '김구라 아들' 그리.."동생 탄생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가수 그리(본명 김동현)가 동생을 얻은 것을 축하해준 팬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이로써 1970년생인 김구라는 우리나이로 52세에 둘째를 얻게 됐고, 1998년생인 그리는 23세 어린 동생을 갖게 됐다.
아내는 김구라보다 12세 연하로, 김구라의 아들인 그리도 아버지의 재혼에 대해 긍정적인 사견을 밝히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가수 그리(본명 김동현)가 동생을 얻은 것을 축하해준 팬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앞서 지난 23일 김구라의 둘째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구라 부부가 추석 연휴 전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970년생인 김구라는 우리나이로 52세에 둘째를 얻게 됐고, 1998년생인 그리는 23세 어린 동생을 갖게 됐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해 별도의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연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내는 김구라보다 12세 연하로, 김구라의 아들인 그리도 아버지의 재혼에 대해 긍정적인 사견을 밝히기도 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미용계 대부' 하종순 "고현정 '미코' 출전 극구 반대…'진' 될 수 없어서" 왜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
- 최강희 "ADHD 검사 권유 받았다…세금 여러 번 낸 적도 있어"
- 임영웅, 앞머리 내리고 올 화이트 의상…아이돌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