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 복직 앞두고 머리손질 눈부셔 "톤다운"

최이정 2021. 9. 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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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가 승무원 복직을 알렸다.

장인희 씨는 27일 자신의 SNS에 "10월 근무복귀를 앞두고 컬러 톤다운"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차 안에 앉아 포즈를 취한 장인희 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2009년 5월 결혼에 골인해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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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가 승무원 복직을 알렸다.

장인희 씨는 27일 자신의 SNS에 "10월 근무복귀를 앞두고 컬러 톤다운"이란 글을 게재했다. "셀피#곧복직#염색#톤다운#가을컬러"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차 안에 앉아 포즈를 취한 장인희 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유명한 그의 새로 손질한 헤어가 눈부시다. 뚜렷한 이목구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2009년 5월 결혼에 골인해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사랑을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장인희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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