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코인마켓으로 운영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접수를 마쳤다.
포블게이트는 이번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비트코인을 기초자산으로 다른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비트코인(BTC) 마켓 사업자로 진행했다.
앞서 포블게이트는 금융당국의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난 23일 BTC 마켓을 오픈하고 원화마켓을 일시적으로 운영 중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행 실명계좌 확보해 원화마켓 재오픈할 것"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접수를 마쳤다. 신고 마감기한 내 은행과의 실명확인 가상계좌 발급에 대한 최종 계약을 하지 못해 원화마켓을 제외한 비트코인(BTC) 마켓으로만 우선 신고했으며, 향후 은행 실명계좌 확보를 통해 원화마켓을 재오픈하겠다는 목표다.
27일 포블게이트는 지난 24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서 제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포블게이트는 이번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비트코인을 기초자산으로 다른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비트코인(BTC) 마켓 사업자로 진행했다. 앞서 포블게이트는 금융당국의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난 23일 BTC 마켓을 오픈하고 원화마켓을 일시적으로 운영 중단했다.
포블게이트는 특금법 체제하의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접수를 위해 정보보호관리 체계(ISMS) 인증 획득,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구축, 내부통제 규정 매뉴얼 수립 및 고객정보확인 절차 강화 등 필요한 신고 접수 요건들을 준비해왔다.
포블게이트 관계자는 “가상자산의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모든 임직원들은 신고 수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통해 가상자산 산업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블게이트는 고객확인(KYC) 인증과 마케팅 수신동의를 완료한 회원에 한해 내달 22일까지 한달간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금법 #가상자산거래소 #포블게이트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때리고 정부 발행 '디지털위안'은 띄우고
- 거래소 '빅4'만 원화마켓 지원… 가상자산 시장 쪼그라드나
- [코인브리핑] 비트코인, 5200만원도 깨져
- 가상자산 사업자 42개 정부 신고...원화 거래는 4개뿐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아내에 성인방송 강요·감금' 전직 군인 재판서 증거 영상 비공개 조사
- 오연서, 이하늬와 女女 키스신 비화…"노안 때문에 오해 많이 받아" 고백까지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고시원 이웃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50대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