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아들은 6.6kg 돌파, 나는 43.9kg..이게 무슨 일"

박정민 2021. 9. 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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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조민아는 9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강호 왕자님이랑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아들 강호를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 중이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강호 안고 몸무게 재고 나 혼자 몸무게 잰 걸 빼니 강호는 6.6kg 돌파! 나는 43.9kg.. 이게 머선 129 내 살이 다 강호한테 가나 보다. 엄마도 우리 강호처럼 건강해질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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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조민아는 9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강호 왕자님이랑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아들 강호를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 중이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마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강호 안고 몸무게 재고 나 혼자 몸무게 잰 걸 빼니 강호는 6.6kg 돌파! 나는 43.9kg.. 이게 머선 129 내 살이 다 강호한테 가나 보다. 엄마도 우리 강호처럼 건강해질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득남한 조민아는 최근 출산 후 산후풍, 이석증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조민아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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