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부터 상장까지..대구시 창업기업 원스톱 지원

류성무 2021. 9. 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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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벤처기업 투자유치, 기업공개(IPO)를 돕는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대구시는 27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대구테크노파크와 '지역 투자유치 및 상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행사에는 기업공개를 준비 중인 13개 기업도 참석해 상장 관련 강의를 들었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자체와 주요 경제기관이 힘을 모아 기업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시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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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가 벤처기업 투자유치, 기업공개(IPO)를 돕는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대구시는 27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대구테크노파크와 '지역 투자유치 및 상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시는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한국거래소는 코넥스, 코스닥 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행사에는 기업공개를 준비 중인 13개 기업도 참석해 상장 관련 강의를 들었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자체와 주요 경제기관이 힘을 모아 기업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시도다"고 말했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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