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와일드 트레일' 태백 성료, 

이철진 기자 2021. 9. 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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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에서 지난 9일 막을 올린 '지프 와일드 트레일'(Jeep Wild Trail)이 26일 막을 내렸다.

이번 트레일은 스텔란티스 코리아 주최, 태백시와 강원관광재단 주관으로 지프 랭글러, 글래디에이터, 랭글러 4xe 오너 등 총 40팀이 4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평균 해발고도 902.2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 위치한 산악관광도시 태백시를 배경으로 개최된 이번 트레일은 이색 도시브랜드 마케팅으로 고원도시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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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와일드 트레일. 사진=태백시

강원 태백시에서 지난 9일 막을 올린 '지프 와일드 트레일'(Jeep Wild Trail)이 26일 막을 내렸다.


이번 트레일은 스텔란티스 코리아 주최, 태백시와 강원관광재단 주관으로 지프 랭글러, 글래디에이터, 랭글러 4xe 오너 등 총 40팀이 4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평균 해발고도 902.2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 위치한 산악관광도시 태백시를 배경으로 개최된 이번 트레일은 이색 도시브랜드 마케팅으로 고원도시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향후 매봉산 일대를 산악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숲속야영장, 치유의 숲, 힐링숲길 조성, 천상의 숲길 등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글로벌 산악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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