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민영, 환경보호까지 생각..몸소 실천한 "용기내"

[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브레이브 걸스 멤버 민영이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9월 27일 민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용기내 용기!"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반찬통에 담긴 음식 사진. 민영은 테이크아웃 음식을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기에 포장하는 '용기내 챌린지'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환경 보호 운동을 실천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용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민영이 속한 브레이브 걸스(Brave Girls)는 지난 8월 23일 리패키지 앨범 'After we ride'를 발매, 타이틀곡 '술버릇'으로 활동했다.

지난 9월 19일엔 래퍼 한해, 방송인 윤태진과 청년의 날 맞이 문재인 대통령과 특별 대담에 참석했다.

(사진= 민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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