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파격적인 노출 사진 공개..뒤태 드러낸 패션 '완벽 소화'

가수 선미/사진=선미 인스타그램

가수 선미가 뒤태를 강조한 과감한 화보를 공개했다.

선미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와 함께한 리바이스 화보를 공개했다. 선미는 데이즈드 화보 컷과 함께 자신의 스태프가 화보 촬영 당시 찍어준 사진들도 함께 공개했다.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와 함께한 선미 화보/사진=선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브라에 청바지만 입은 선미는 바닥에 앉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그림자가 드리운 벽에 기대어 매혹적인 뒤태를 뽐냈다.

선미가 공개한 스태프가 촬영한 사진들./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선미는 스태프가 촬영한 사진 속에서는 더욱 더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선미는 데님 트러커 재킷을 거꾸로 흘러내릴 듯 걸친 채 매끈한 등 라인과 어깨 라인을 고스란히 노출했다. 청바지 뒷 주머니에는 장미꽃 한 송이를 꽂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선미는 뒤태를 강조한 포즈를 취하며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선미는 데이즈드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촬영을 하며 탈의한 적은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과감한 시도는 처음이다. 기대한 만큼 멋지게 나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미와 함께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0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일 발표한 미니앨범 '1/6'을 발매, 타이틀곡 'YOU CAN'T SIT WITH US'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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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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