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강, LPGA '2부' 시메트라 투어 극적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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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도전하는 박금강(20)이 2부 투어 격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금강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엘도라도의 미스틱 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시메트라 투어 USA 엘도라도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2018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한 박금강은 2019년 LPGA Q시리즈 파이널에 진출해 시메트라 투어 풀 시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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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강 [CJ온스타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27/yonhap/20210927154953702dspf.jpg)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도전하는 박금강(20)이 2부 투어 격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금강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엘도라도의 미스틱 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시메트라 투어 USA 엘도라도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박금강은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 5오버파 77타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박금강은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치고 나간 뒤, 마지막 날 맹타를 휘둘러 극적인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대회 내내 선두에 오르지 못하던 박금강은 이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이글에 성공하며 우승 상금 2만6천250달러를 차지했다.
박금강은 "마지막 퍼팅을 하는 순간 '저게 만약 들어간다면 우승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우승이 궁극적인 목표인 LPGA 투어 진출에 큰 발판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메트라 투어 상금 랭킹 21위로 올라선 박금강이 올 시즌 남은 2개 대회에서 상금 10위 안에 들면 내년도 LPGA 투어 시드를 획득할 수 있다.
박금강은 남은 대회에서 1승을 추가해 LPGA 투어 시드를 획득하는 게 목표다.
2018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한 박금강은 2019년 LPGA Q시리즈 파이널에 진출해 시메트라 투어 풀 시드를 획득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2020년 점프투어 3차전에서 우승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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