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 AEO 제도 전문가 그룹 연수회

박찬수 기자 2021. 9. 27.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하 연수원)이 27일부터 5일간 세계관세기구(WCO) 13개 회원국 25명의 세관직원을 대상으로 '제11차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제도 전문가 그룹 연수회'를 비대면 개최한다.

조은정 연수원장은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제도는 통관시간을 단축하는 등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면서 "각국에서 활발하게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제도를 도입하고 빨리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세계관세기구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제도 전문가 그룹 연수회가 비대면으로 실시되고 있다.©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하 연수원)이 27일부터 5일간 세계관세기구(WCO) 13개 회원국 25명의 세관직원을 대상으로 ‘제11차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제도 전문가 그룹 연수회’를 비대면 개최한다.

13개 회원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라오스, 모리셔스, 몽골, 미얀마, 베트남, 부룬디,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카메룬, 태국, 튀니지, 파키스탄 등이다.

이번 연수회는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공인기업에 대한 심사 확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별도로 편성하는 등 이론과 실무가 조화된 과정으로 구성됐다.

조은정 연수원장은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제도는 통관시간을 단축하는 등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면서 “각국에서 활발하게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제도를 도입하고 빨리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pcs4200@hanmail.net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