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이정민, 둘째 아들 제대혈도 메디포스트 셀트리에 보관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디포스트는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셀트리(Celltree)에 첫째에 이어 둘째 아이 제대혈을 보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정민 아니운서는 본인이 진행하기도 했던 프로그램인 '생로병사의 비밀' <2만분의 1의 기적> 편을 시청하고, 아이와 가족의 평생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대혈'의 가치에 대해 더욱 확신을 갖게 돼 둘째 아이의 제대혈 평생 보관을 결정했다.
이 아나운서는 8년 전 의사 남편의 권유로 첫째 아이의 제대혈을 보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대 4번까지 제대혈 반복 투여 가능
치료 기회가 더욱 확대된 '멀티백' 보관 선택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메디포스트는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셀트리(Celltree)에 첫째에 이어 둘째 아이 제대혈을 보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정민 아니운서는 본인이 진행하기도 했던 프로그램인 ’생로병사의 비밀’ <2만분의 1의 기적> 편을 시청하고, 아이와 가족의 평생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대혈’의 가치에 대해 더욱 확신을 갖게 돼 둘째 아이의 제대혈 평생 보관을 결정했다. 이 아나운서는 8년 전 의사 남편의 권유로 첫째 아이의 제대혈을 보관했다. 이 아나운서는 최대 4번까지 제대혈 반복 투여가 가능하여 질병의 치료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멀티백 보관 선택했다.
신생아의 탯줄과 태반 속 혈액인 ‘제대혈’은, 백혈병이나 선천성 면역결핍질환 등 여러 난치병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줄기세포와 면역세포 등이 담겨 있다고 알려지면서,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이 출산 필수 아이템으로 제대혈 보관을 선택하고 있는 소중한 생명자원이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똑똑한 바른생활 모범생 이미지의 이정민 아나운서는 KBS ‘31기 공채’ 출신으로 ‘KBS 뉴스광장’ 역대 최장기 여성 앵커로 활약했다. 그는 ‘생로병사의 비밀’, ‘VJ 특공대’, ‘아침마당’ 등의 시사교양 프로그램부터 ‘스펀지’, ‘위기탈출 넘버원’ 등의 예능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김지완 (2pac@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연봉 천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 요구안 '논란'
- 김범수 개인회사 자녀들 퇴사…"인재양성으로 사업목적도 바꿀 것"
- "월 500만원 벌고 집 있는 남자"…39세女 요구에 커플매니저 '분노'
- "안전벨트 안 맸네?"…오픈카 굉음 후 여친 튕겨나갔다
- 개그맨 김종국 子, 사기 혐의 피소…"집 나가 의절한 상태"
- [단독]SK 이어 롯데도 중고차 `노크`…대기업 진출 현실화 임박
- "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종합]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테슬라로 막대한 수익 얻을 것"
- '尹 장모 대응문건' 의혹에 추미애 "대검이 장모 변호인 역할 한 셈"
- 文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 ‘광주형 일자리 SUV’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