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경제 토론] '대장동 의혹' 불구..호남 선택은 '이재명'

■ 경제현장 오늘 '월요경제 토론' - 조전혁 전 의원, 박원석 전 의원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의 핵심인 화천대유 최대주주 김만배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정치권 로비는 없었다고 주장했는데요. 퇴직금 50억 폭로로 대장동 공방은 여야 모두에 흙탕물을 튀기고 있습니다. 서민경제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죠. 둑이 터진 코로나19 상황과 물가상승 때문인데요. 서민경제 살리기 위한 정치의 역할도 토론해보겠습니다. 월요 경제토론 빛내 주시는 두 분, 박원석 전 의원, 조전혁 전 의원 나오셨습니다. 

# 대장동 

Q. 호남 민심, '대장동 의혹'에도 이재명 선택했다고요? 광주와 전남에선 0.17% p 뒤졌지만 전북에서 낙승했습니다. 누적 득표 과반 유지해 본선 직행 청신호인가요? 

Q. 여당은 특검 요구 수용할까요? 검찰, 고발 사주 이어 대장동 의혹 수사 착수했습니다. 검찰 개혁 외쳐온 정치권, '정치 검찰' 만드나요? 차기 대선 전망 부탁드립니다. 

Q. 여야, 대장동 의혹에 몰두하는 사이 민생 경제는 파탄으로 내몰았다고요? 추석 이후 코로나19 상황과 단계적 일상 회복 위한 4분기 백신 접종계획 총평은 어떠십니까? 

Q. 단계적 일상 회복 시급한 이유는 무엇이죠? 소상공인과 민생경제, 비대면으로 대학 교육 영향 있나요? 방역과 사회, 경제적 부작용 사이에서 기대와 우려는 무엇이죠? 

Q. 2년간 코로나19 경험으로 앞으로 정책에 어떤 식으로 반영돼야 하나요? 사회의 회복 탄력성 강화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와 정책의 방향 조언 부탁드립니다.

# 인플레 우려

Q. 우윳값, 전기요금 이어 도시가스값도 인상 검토한다고요? 물가 상황, 얼마나 심각한가요? 물가 상승률, 정부 목표 1.8% 넘어 9년만 2%대 달성 가능성 있습니까? 

Q. 정부의 하반기 물가 안정 예측했는데, 또다시 실패한 건가요? 추석 전부터 펼쳐온 물가 안정 대책은 무용지물입니다. 물가 자극할 요인만 산적해 있는데, 어떻게 봐야 하나요? 

Q. 특히나 서민이 주로 찾는 장바구니 물가가 오르면서 스테그플레이션 우려 확대되고 있습니다. 민생경제, 취약층 어려움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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