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플러스,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 상승 그쳐

김태종 2021. 9. 27.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오플러스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 상승에 그쳤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바이오플러스는 3만2천450원에 첫 거래를 마쳤다.

바이오플러스는 지난 13∼14일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증거금 6조5천억원이 몰리고, 경쟁률 1천206대 1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바이오플러스는 2003년 설립된 고분자 생체치료 기반 의료기기 및 바이오 제품 전문 기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이오플러스[서울IR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바이오플러스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 상승에 그쳤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바이오플러스는 3만2천450원에 첫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3만1천500원)보다 950원(3.01)% 올랐지만, 시초가(3만9천500원) 대비해서는 7천50원(17.85%) 하락한 수준이다.

바이오플러스는 지난 13∼14일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증거금 6조5천억원이 몰리고, 경쟁률 1천206대 1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앞선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천374곳이 참여해 경쟁률 1천220대 1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의 99.7%가 희망 범위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기관이 47만주, 외국인이 2만주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56만주를 순매수했다. 전체 거래량은 612만주를 나타냈다.

바이오플러스는 2003년 설립된 고분자 생체치료 기반 의료기기 및 바이오 제품 전문 기업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3억원, 영업이익은 123억원을 기록했다.

taejong75@yna.co.kr

☞ 유명 체인점 햄버거에서 정체불명 빨간 벌레…2마리 이미 먹어
☞ '세전급여 380만원' 곽상도 아들이 받은 50억원…퇴직금? 뇌물?
☞ 먹방 유튜버 쯔양, 언론사 상대 3천만원 소송 결과는…
☞ 10개월 아기까지 온몸에 '은색 칠'…'실버맨'이 늘어나는 이유
☞ 한밤중 위층 이웃을 흉기로…일가족 2명 사망·2명 중상
☞ 10㎝ 자르랬더니 10㎝ 남긴 미용실에 '3억원 배상' 명령
☞ '집사부' 이재명 편 시청률 윤석열 편 넘어…순간 최고는 무려
☞ '음주사고' 리지 "매일 반성"…검찰, 징역 1년 구형
☞ 정치권에도 소환된 '오징어 게임'…인기도 구설도 지속
☞ 용암 뒤덮인 라팔마섬서 살아남은 주택 한채…"기적"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