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과 창의의 시대, 무형문화유산 가치와 미래는

박상현 입력 2021. 9.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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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과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온라인으로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포럼 주제는 '융합과 창의의 시대, 무형문화유산의 재발견'이다.

이어 '융합과 창의의 시대, 무형문화유산의 도전과 과제', '무형문화유산에서 찾는 혁신과 가치 창출의 가능성', '무형문화유산의 창의적 가치와 미래' 등 세 가지 세션으로 나눠 각각 연구자 4명이 주제 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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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부터 사흘간 온라인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국립무형유산원 줄타기 공연 [문화재청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무형유산원과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온라인으로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포럼 주제는 '융합과 창의의 시대, 무형문화유산의 재발견'이다. 유엔이 정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창의경제의 해'를 맞아 10여 개국 전문가 20여 명이 무형유산의 창의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무형유산을 통한 혁신과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

기조 발표는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낸 배기동 한양대 명예교수가 한다.

이어 '융합과 창의의 시대, 무형문화유산의 도전과 과제', '무형문화유산에서 찾는 혁신과 가치 창출의 가능성', '무형문화유산의 창의적 가치와 미래' 등 세 가지 세션으로 나눠 각각 연구자 4명이 주제 발표를 한다.

부대행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무형유산 보호와 전승 활동을 하는 청년 지도자들이 무형유산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30일에 마련된다.

포럼은 문화재청,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전주MBC 유튜브 계정 등을 통해 중계된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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