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7일 오전 신규 확진 17명..누적 63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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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1시 기준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역별로 원주 4명, 강릉·평창 각 3명, 속초·인제 각 2명, 춘천·횡성·영월 각 1명이다.
나머지 20대, 40대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원주 60대 확진자는 감염자와의 접촉으로 감염이 됐고 나머지 3명의 감염경로는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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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27일 오전 11시 기준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역별로 원주 4명, 강릉·평창 각 3명, 속초·인제 각 2명, 춘천·횡성·영월 각 1명이다.
강릉 10대 중학생은 자가격리 중 두통과 인후통 증세가 나타나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0대, 40대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강릉시는 27일 오후 5~8시 옛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외국인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원주 60대 확진자는 감염자와의 접촉으로 감염이 됐고 나머지 3명의 감염경로는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부분 감염자와의 접촉으로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고 역학조사도 진행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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