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대구에서 창단식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창단식에 나섰다.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프로농구단 창단식을 열었다.
한국가스공사는 창단식에서 팀의 BI(Brand Identity)인 '페가수스(PEGASUS)'와 시즌 중 착용할 유니폼·엠블럼·마스코트 등을 공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창단식 자리에서 지역 농구 활성화 및 인재 육성을 위해 계성고등학교 등 대구·경북지역 초중고등학교 농구부에 3000만 원 상당의 용품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창단식에 나섰다.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프로농구단 창단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김희옥 KBL 총재, 채홍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에 진행됐다.
한국가스공사는 창단식에서 팀의 BI(Brand Identity)인 ‘페가수스(PEGASUS)’와 시즌 중 착용할 유니폼·엠블럼·마스코트 등을 공개했다.
채희봉 사장은 “이번 페가수스 프로농구단 창단을 계기로 고객과 함께하고 지역 상생에 공헌하는 B2C 기업으로 재탄생하겠다. 글로벌 그린 에너지 기업으로서 수소 사업을 선도해 나갈 가스공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희옥 총재는 “대구를 연고로 하는 가스공사 농구단 창단을 모든 농구인과 KBL을 대표해 축하드린다.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좋은 결실을 맺었다. 많은 신경을 써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가스공사 농구단이 대구 시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명문구단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농구단 창단을 반겼다.
한국가스공사는 창단식 자리에서 지역 농구 활성화 및 인재 육성을 위해 계성고등학교 등 대구·경북지역 초중고등학교 농구부에 3000만 원 상당의 용품을 전달했다.
#사진/홍기웅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