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언급한 김여정 남북관계 훈풍부나

이승배 기자 2021. 9. 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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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시계가 임기 막판 다시 움직이는 모양새다.

미국 국무부 또한 남북대화와 관여, 협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여정은 지난 24, 25일 연이틀 담화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했다.

사진은 27일 오전 파주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비무장지대(DMZ) 북한 기정동 마을의 인공기와 남한 대성동 마을의 태극기가 나란히 펄럭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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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이승배 기자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시계가 임기 막판 다시 움직이는 모양새다. 미국 국무부 또한 남북대화와 관여, 협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여정은 지난 24, 25일 연이틀 담화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했다.

사진은 27일 오전 파주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비무장지대(DMZ) 북한 기정동 마을의 인공기와 남한 대성동 마을의 태극기가 나란히 펄럭이는 모습. 2021.9.27/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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