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트, 환경부캠페인 '고고 챌린지'동참

남혁우 기자 입력 2021. 9. 27.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젠트가 환경부 주관의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환경 캠페인으로 환경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한 가지를 거절하'고' 한 가지를 사용하'고'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인젠트가 환경부 주관의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환경 캠페인으로 환경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한 가지를 거절하’고’ 한 가지를 사용하’고’의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참여는 다짐을 실천한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뒤 다음 실천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석우 인젠트 회장

인젠트 남석우 회장은 솔리데오시스템즈 김숙희 대표로부터 고고챌린지를 이어받았다. 다음주자로는 웹케시의 석창규 회장을 추천했다.

인젠트는 기업의 필수요소로 자리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텀블러와 머그컵을 적극 사용하고, 불필요한 종이의 사용도 줄여가기로 약속했다.

인젠트의 남석우 회장은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행동실천을 강조하는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젠트는 회사 경영이념에 따라 PPR(Paperless)시스템을 통해 종이문서 없는 시대를 열었으며, 앞으로 친환경 제품을 넘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위해 노력해갈 것이다”고 밝혔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