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택배배송' 마감 시간 오후 10시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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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는 샛별배송(새벽배송) 예외 지역의 택배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밤 8시에서 10시로 2시간 늦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택배배송 주문 마감 시간 연장은 기존 샛별배송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적용한다.
택배배송 주문 마감시간이 늦춰지며 샛별배송 예외 지역에 사는 소비자들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6일 오후 10시 전까지 주문 시, 다음 날까지 택배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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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배송 예외 지역이 대상
마켓컬리는 샛별배송(새벽배송) 예외 지역의 택배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밤 8시에서 10시로 2시간 늦춘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샛별배송 지역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충청권(대전·세종 포함 5개 도시) △대구 등이다. 이번 택배배송 주문 마감 시간 연장은 기존 샛별배송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적용한다.
택배배송 주문 마감시간이 늦춰지며 샛별배송 예외 지역에 사는 소비자들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6일 오후 10시 전까지 주문 시, 다음 날까지 택배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외부 장보기가 여전히 힘든 상황"이라며 "마켓컬리는 온라인 장보기를 위한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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