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와이프는 꽉 막힌 사람" 발언에 당황 "이런 이런"
장우영 2021. 9. 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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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이야기에 살짝 당황했다.
소유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고편만 보아도 너무나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 촬영 갔다가 맨날 기분 좋게 취해서 돌아와서 무슨 이야기 했냐고 물어보질 못해서 계속 궁금했던 프로그램"이라는 글을 올렸다.
'백스피릿' 제작발표회 사진과 기사를 캡쳐해 올린 소유진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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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이야기에 살짝 당황했다.
소유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고편만 보아도 너무나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 촬영 갔다가 맨날 기분 좋게 취해서 돌아와서 무슨 이야기 했냐고 물어보질 못해서 계속 궁금했던 프로그램”이라는 글을 올렸다.
소유진이 말한 프로그램은 넷플릭스 ‘백스피릿’이었다. ‘백스피릿’ 제작발표회 사진과 기사를 캡쳐해 올린 소유진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제작발표회도 궁금해서 기사 찾아보고 있었는데 와이프는 꽉 막힌 사람. 이런이런. 4차 산업의 전사들 우리집 남자들”이라고 닷붙였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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