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 비스트로피자 전속 모델 발탁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2021. 9. 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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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4강 진출을 맨 앞에서 이끌며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구 여제' 김연경이 광고모델로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프랜차이즈 비스트로피자 (정석환 대표)는 김연경을 자사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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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4강 진출을 맨 앞에서 이끌며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구 여제’ 김연경이 광고모델로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프랜차이즈 비스트로피자 (정석환 대표)는 김연경을 자사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연경은 국가대표로서 마지막으로 출전한 지난 하계 올림픽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바탕으로 동료들의 경기력까지 끌어올리는 투혼과 리더십을 발휘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경기장에선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내지만 코트를 벗어나면 친근한 유머 감각으로 주변 사람을 푸근하게 만드는 ‘달콤살벌’ 한 매력 덕에 김연경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비스트로피자 관계자는 “올림픽은 끝났지만 김연경 선수의 경우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스포츠 선수인 만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며 “비스트로피자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피자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비스트로피자 (정석환 대표)는 김연경을 자사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연경은 국가대표로서 마지막으로 출전한 지난 하계 올림픽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바탕으로 동료들의 경기력까지 끌어올리는 투혼과 리더십을 발휘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경기장에선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내지만 코트를 벗어나면 친근한 유머 감각으로 주변 사람을 푸근하게 만드는 ‘달콤살벌’ 한 매력 덕에 김연경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비스트로피자 관계자는 “올림픽은 끝났지만 김연경 선수의 경우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스포츠 선수인 만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며 “비스트로피자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피자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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