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스페셜 콘서트

이찬원, 진해성, 신유, 조명섭 등 트롯 대세 총 출동

지난 10일부터 개막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스페셜 콘서트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사진은 공연 및 출연 일정 포스터.(경남도 제공)2021.9.27.© 뉴스1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지난 10일 개막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스페셜 콘서트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미스터트롯의 재간둥이 이찬원을 비롯해 진해성, 신유 등 트로트 대세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30일 미스터트롯의 재간둥이 ‘찬또배기’ 이찬원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펼쳐진다. 10월2일에는 파워풀한 가창력의 서지오, ‘트로트퀸’ 김혜연의 신나는 무대에 이어 3일에는 특유의 고전적 창법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인간 축음기’ 조명섭과 ‘팔색조 트롯 여신’ 설하윤의 매력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다.

6일에는 대체 불가의 매력을 뽐내며 ‘정통 트로트 강자’로 우뚝 선 진해성의 공연이 준비됐다.

9일에는 배우·모델에 이어 가수까지 만능엔터테이너 활동을 선보이는 이선,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트로트 귀공자’ 신유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이번 스페셜 콘서트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제1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앞서 진행된 추석특집 스페셜 콘서트에서는 미스터트롯의 간판스타 장민호·정동원를 포함한 백지영, 태진아, 정동하, 박서진 등 초특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추석 명절을 맞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rok18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