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드론·메타버스·사물인터넷 사업현장에 도입

김경훈 기자 2021. 9. 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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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드론, 메타버스(가상세계), 사물인터넷(loT)등 첨단 기술을 사업 현장에 도입한다.

공사는 27일 '혁신기술 도입 경진대회'를 열고 혁신기술 융합 활성화, 혁신성장 인프라 구축 등 3개 분야에서 30건의 첨단 기술을 선정하고 사업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

첨단 혁신기술은 드론을 활용한 건설현장 시공·안전관리, 메타버스(가상세계)를 이용한 공동주택 모델하우스, loT(사물인터넷) 기술을 응용한 소각시설 관리, VR(가상현실)의 택지정보 제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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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술 도입 경진대회 개최, 첨단기술 30건 선정
대전도시공사가 27일 혁신기술 도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30건의 첨단기술을 선정했다.(대전도시공사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드론, 메타버스(가상세계), 사물인터넷(loT)등 첨단 기술을 사업 현장에 도입한다.

공사는 27일 ‘혁신기술 도입 경진대회’를 열고 혁신기술 융합 활성화, 혁신성장 인프라 구축 등 3개 분야에서 30건의 첨단 기술을 선정하고 사업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

첨단 혁신기술은 드론을 활용한 건설현장 시공·안전관리, 메타버스(가상세계)를 이용한 공동주택 모델하우스, loT(사물인터넷) 기술을 응용한 소각시설 관리, VR(가상현실)의 택지정보 제공 등이다.

공사는 조달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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