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HIT2(히트2)'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이대호 2021. 9. 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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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한국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HIT2(히트2)'의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HIT2'는 박용현 사단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 준비 중인 신규 MMORPG다"라며 "넷게임즈만의 RPG 성공 방정식을 바탕으로 'HIT2'가 새로운 흥행 신화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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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 로고 이미지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넥슨(한국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HIT2(히트2)’의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엔 프로젝트XH로 알려진 작품이다.

HIT2는 넷게임즈의 대표 지식재산(IP) HIT를 활용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PC와 모바일에 최적화된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 대규모 전투와 이용자들 간 상호작용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이번 계약으로 ‘HIT2’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하고 국내 및 글로벌에서 MMORPG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HIT2’는 박용현 사단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 준비 중인 신규 MMORPG다”라며 “넷게임즈만의 RPG 성공 방정식을 바탕으로 ‘HIT2’가 새로운 흥행 신화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넷게임즈에서 선보인 모바일게임 ‘HIT(히트)’는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이끈 바 있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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