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학술경영대상에 김기택 경희대 의무부총장
박현욱 기자 입력 2021. 9. 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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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에 김기택 (사진)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선정됐다.
김 의무부총장은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으로 이원화됐던 의료기관을 단일 의료원 체제로 전환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코로나19 중증치료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확대·운영하는 등 감염병 관리와 퇴치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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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제18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에 김기택 (사진)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선정됐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토탈헬스케어 기업인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김 의무부총장은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으로 이원화됐던 의료기관을 단일 의료원 체제로 전환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코로나19 중증치료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확대·운영하는 등 감염병 관리와 퇴치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코엑스에서 열리며 수상자인 김 의무부총장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박현욱 기자 hw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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