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10월 말까지 '보조금 24' 서비스 창구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청양군은 다음달 31일까지 '보조금 24' 서비스 창구를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보조금 24는 로그인 한 번으로 기관방문 및 홈페이지 검색 없이도 정부나 지자체,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305가지 보조금 중 나에게 맞는 혜택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청양군은 다음달 31일까지 ‘보조금 24’ 서비스 창구를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보조금 24는 로그인 한 번으로 기관방문 및 홈페이지 검색 없이도 정부나 지자체,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305가지 보조금 중 나에게 맞는 혜택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다.
시범 지자체로 선정됐던 군은 전국 개시보다 두 달 앞선 2월 24일부터 보조금 24를 선보였다. 현재까지 온라인 이용은 1001건, 주민센터 방문 664건 등 주민 1665명이 이 제도를 이용했다.
이 제도를 이용하려면 보조금 24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회원가입 후 서비스 이용 동의를 하면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똑같은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보조금 24 서비스를 통해 기초노령연금 지원요건을 충족하고도 신청을 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한 어르신을 발견하고 챙겨드릴 수 있었다”며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보조금 24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조회를 돕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