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정규 1집 리패키지 10월 6일 발매

윤기백 2021. 9. 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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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이 10월 6일 첫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터뷸런스'(TURBULENCE)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명인 '소버'(Sober)가 어두운 곳에서 비상구처럼 불을 밝힌 채 적혀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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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10월 6일 첫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터뷸런스’(TURBULENCE)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명인 ‘소버’(Sober)가 어두운 곳에서 비상구처럼 불을 밝힌 채 적혀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 포스터 하단에는 ‘Our flight time to destination will be 9 days after take-off’(우리의 목적지까지 비행 시간은 이륙 후 9일입니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어, 엔플라잉의 앨범 발매가 다가오는 10월 6일임을 알 수 있다.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소버’는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어지러운 난기류를 만난 듯 생각의 갈피를 잡지 못한 청춘들의 불안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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