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중장년층 위한 '경기도생활기술학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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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경기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2021 경기도생활기술학교 하반기 교육과정'을 개강했다고 27일 밝혔다.
가톨릭대 최준규 평생교육원장은 "더 이상 노년은 상실, 인생 마지막을 정리하는 시기가 아니며, 대학 역시 세대와 나이를 초월한 평생학습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가톨릭대는 경기도생활기술학교 교육 과정 운영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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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경기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2021 경기도생활기술학교 하반기 교육과정'을 개강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생활기술학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5060 중장년 세대의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의 평생교육 사업이다.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을 포함한 총 16개 기관은 36개의 다양한 교육 과정을 위탁 운영한다.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은 △약초관리사 △펫아로마케어사 총 2개 교육과정을 올해 3월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다.
지난 13일 시작된 하반기 교육과정에서는 신중년 세대의 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해 △소양교육 △기술교육 △사회공헌 연계형 현장실습 등을 제공한다.
특히 전·현직 한의사, ITEC(아이텍)국제아로마테라피협회 소속 전문 강사 등 이 분야의 명사들이 직접 이론과 현장실습 등을 15회 이상 교육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취·창업 연계까지 가능하다.
가톨릭대 최준규 평생교육원장은 "더 이상 노년은 상실, 인생 마지막을 정리하는 시기가 아니며, 대학 역시 세대와 나이를 초월한 평생학습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가톨릭대는 경기도생활기술학교 교육 과정 운영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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