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박물관, 벼 수확 체험·올벼심니 재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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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박물관은 가을 들녘에서 전통 방식으로 벼를 수확하고 탈곡하는 체험행사와 첫 수확 감사의례인 '올벼심니' 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임영호 농업박물관장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추수감사 의례인 올벼심니 재현과 수확체험을 통해 올 한해 수확의 기쁨을 관람객과 나누고 싶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온 국민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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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통 방식으로 벼 수확 체험
첫 쌀로 조상에 감사의례 표현
![[무안=뉴시스] 전남농업박물관의 벼 수확 체험행사 자료사진. (사진=농업박물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27/newsis/20210927150100766focx.jpg)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농업박물관은 가을 들녘에서 전통 방식으로 벼를 수확하고 탈곡하는 체험행사와 첫 수확 감사의례인 '올벼심니' 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수확 체험행사는 오는 10월2일 농업박물관 농업테마공원 전통모내기 체험장에서 진행한다.
벼를 낫으로 직접 벤 뒤 개상·홀태·그네·풍구 등 여러 재래 농기구를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탈곡까지 하는 체험행사다.
풍물패 ‘갯돌’이 농부의 수고와 수확의 기쁨을 주제로 흥겨운 마당극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10월1일 쌀문화관 광장에서는 코로나19 종식 기원을 위한 ‘올벼심니(풋바심) 재현’ 행사도 준비했다.
잊히는 전통 농경문화인 ‘올벼심니’는 그해 처음 수확한 벼를 찧은 쌀로 밥을 지어 가장 먼저 조상에게 ‘올벼(일찍 된 벼)로 심례(마음의 예)를 올린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극도로 침체한 사회·경제적 분위기를 반영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산상분화(山上焚火) 제례도 함께 할 계획이다.
임영호 농업박물관장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추수감사 의례인 올벼심니 재현과 수확체험을 통해 올 한해 수확의 기쁨을 관람객과 나누고 싶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온 국민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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