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쌍둥이 출산 임박..수술실 들어갔다 "다녀 올게요"

김명미 2021. 9. 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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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을 위해 수술실로 들어갔다.

황신영은 9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녀 올게요. 사랑해유.."라는 글과 함께 수술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황신영은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35주 만출을 위해 27일로 수술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씩씩하게 수술실로 들어가는 황신영의 모습에 팬들 역시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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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을 위해 수술실로 들어갔다.

황신영은 9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녀 올게요. 사랑해유.."라는 글과 함께 수술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황신영은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35주 만출을 위해 27일로 수술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씩씩하게 수술실로 들어가는 황신영의 모습에 팬들 역시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KBS 28기 공채로 데뷔한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지난 2월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에는 임신 34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히며 "현재 몸무게가 104kg"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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