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서산 잠홍저수지 Eco-tone 복원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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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안중식)는 서산시와 지난 4월 착공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잠홍지 Eco-tone 복원사업'을 준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협력금액의 50% 범위 내에서 환경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서식처 복원, 대체자연 조성 등의 자연환경을 복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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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안중식)는 서산시와 지난 4월 착공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잠홍지 Eco-tone 복원사업'을 준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협력금액의 50% 범위 내에서 환경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서식처 복원, 대체자연 조성 등의 자연환경을 복원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잠홍저수지 수변부에 법정보호종인 큰기러기, 큰고니의 서식처 복원, 생물서식처로 활용될 수 있는 생태둠벙을 조성했다. 또 생태관찰로와 조류관찰대를 갖추고 수생식물을 식재해 지역 주민과 탐방객의 생태 학습공간 및 생태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81억원을 들여 '잠홍저수지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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