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정진운, 비리 맞선 언더커버 형사로 변신..멀티테이너로 존재감↑

조지영 2021. 9. 27.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범죄 액션 영화 '브라더'(신근호 감독, 모그픽쳐스 제작)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범죄 조직에 잠입한 형사 역으로 주연을 맡은 배우 정진운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는 정진운이 '브라더'에서 범죄 소탕을 위해 조직에 위장 잠입한 형사 강수 역을 맡으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브라더'(신근호 감독, 모그픽쳐스 제작)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범죄 조직에 잠입한 형사 역으로 주연을 맡은 배우 정진운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는 정진운이 '브라더'에서 범죄 소탕을 위해 조직에 위장 잠입한 형사 강수 역을 맡으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4인조 발라드 그룹 2AM으로 데뷔, 음악뿐만 아니라 TV 드라마, 예능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정진운은 최근 전역 후 첫 복귀작인 '나만 보이니'를 통해 현실 밀착 생활 연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코믹 호러 '오! 마이 고스트', 스릴러 '친절한 경찰' 등 다양한 장르 영화에서 연 이은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하며 대세 반열에 올라선 그가 '열일 행보'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브라더'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세상의 비리에 맞서는 정의감 넘치는 신입 형사 강수로 변신하며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조재윤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시원한 액션 연기와 브로맨스 케미까지 선사, 다채로운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더'는 선과 악을 넘나드는 일생일대의 거래를 시작, 지독하게 꼬여버린 두 남자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강렬한 액션 시퀀스를 통해 리얼하게 그려냈다. 특히 몸을 사리지 않으며 명품 액션 연기와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사한 정진운과 조재윤부터, 변정수, 정인기, 조원희 등 믿고 보는 명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까지 더해지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올 가을 최고의 범죄 액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브라더'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범죄 조직에 잠입한 형사와 거대 범죄에 잔뼈 굵은 조직의 실세가 다른 목적으로 한 팀이 돼 누구도 믿지 못할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정진운, 조재윤이 출연했고 '불량남녀'의 신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속옷·XX가리개만하고 500만원”..‘오징어 게임’, 바디페인팅 모델 섭외 비하인드
이하얀 “사기+슬럼프 조울증에 50kg→128kg 증가...시체처럼 누워만 있었다”
김형일 “5cm 종양 생겨 암 투병”→“매니저였던 김병만, 떡잎부터 달랐다”
소영, 재연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빚 남기고 감옥간 친언니 때문에 고민 많아”
‘돌싱’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