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개막 도쿄게임쇼, 韓 게임사도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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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사들이 오는 30일 개막하는 도쿄게임쇼에 참가한다.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엔픽셀, SK텔레콤, 액션스퀘어, 루틀레스스튜디오, 매직큐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엔씨소프트와 엔픽셀, 루틀레스스튜디오, 액션스퀘어, 매직큐브, SK텔레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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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사들이 오는 30일 개막하는 도쿄게임쇼에 참가한다.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엔픽셀, SK텔레콤, 액션스퀘어, 루틀레스스튜디오, 매직큐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1’은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로 꼽히는 행사다. 올해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미호요, 반다이남코, 세가, 스퀘어에닉스, 유비소프트, 유비소프트, 캡콤, 코나미, 코에이테크모, 텐센트게임즈 등이 참가한다.
국내 기업들도 현지 시장에 게임을 소개한다. 엔씨소프트와 엔픽셀, 루틀레스스튜디오, 액션스퀘어, 매직큐브, SK텔레콤 등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도 참가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를 선보인다. ‘리니지W’는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작한 새로운 ‘리니지’ 지식재산권(IP) 모바일게임이다. PC와 콘솔까지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게임을 지향한다. 전세계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원빌드 서비스, 이를 지원할 인공지능 번역 기능 등을 갖췄다.
엔픽셀은 모바일게임 ‘그랑사가’를 소개한다. ‘그랑사가’는 올해 1월 국내 시장에 출시돼 인기를 끈 MMORPG다. 엔픽셀은 지난 8월부터 현지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100만명 이상의 예약자를 모집한바 있다. 일본 서비스를 위해 현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아마노 요시타카를 기용한바 있다.
루틀레스스튜디오는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PC게임 ‘사망여각’을 인디게임 섹션을 통해 전시한다. ‘사망여각’은 한국 전통 설화 ‘바리공주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은 이야기를 담은 메트로베니아 스타일의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한국적인 소재와 흰색, 붉은색, 검은색 3가지 색상만을 활용한 동양적인 색채가 특징이다.
액션스퀘어도 PC·콘솔 플랫폼 슈팅액션 게임 ‘앤빌’을 출품한다. 우주 배경의 실시간 멀티플레이 기반 탑다운 슈팅게임이다. 외계문명 유산인 ‘볼트’를 탐색하는 ‘브레이커’의 모험을 그렸다. ‘앤빌’은 엑스박스 및 5GX 클라우드 게이밍 부분 퍼블리셔인 SK텔레콤의 라인업으로 참가한다.
이외에도 부산 소재 게임기업 매직큐브가 ‘머지앤블레이드’, ‘로드오브파티’, ‘큐브인베이더’ 3종의 게임을 인디게임 섹션 및 인디게임 ‘선발 전시’ 섹션에 출품하고 SK텔레콤은 ‘앤빌’ 외에 ‘숲속의 작은 마녀’, ‘베이퍼 월드’, ‘네오버스’ 등의 게임을 소개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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