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 3초 감우성 시절 깜짝 공개..문세윤 "환호 많이 받았을 듯" 감탄(컬투쇼)

박정민 2021. 9. 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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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라조 멤버 조빈의 훈훈한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조빈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조빈은 자신의 사진을 보며 "가수 김장훈 씨 로드 매니저 할 때 형 옷장에서 옷을 빌려왔다. 데뷔 전이다. 이야기 안 하고 빌렸다. 약간 위치 이동? 잠깐 입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넣어놨다"고 회상했다.

조빈은 "이렇게 찍은 건 이게 마지막이고 노라조가 됐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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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노라조 멤버 조빈의 훈훈한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9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문세윤이 스페셜DJ로, 노라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빈은 '3초 감우성'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고. 이와 함께 조빈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조빈은 자신의 사진을 보며 "가수 김장훈 씨 로드 매니저 할 때 형 옷장에서 옷을 빌려왔다. 데뷔 전이다. 이야기 안 하고 빌렸다. 약간 위치 이동? 잠깐 입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넣어놨다"고 회상했다.

문세윤은 "이 정도면 본인도 환호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고 감탄했고, 김태균은 "조빈 씨가 잘생긴 얼굴이다"고 칭찬했다. 조빈은 "이렇게 찍은 건 이게 마지막이고 노라조가 됐다"며 웃었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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