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은 나눔, 일자리는 이음"..10월 1일까지 노인일자리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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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와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 1일까지 '2021 노인일자리 주간'을 운영한다.
양성일 복지부 1차관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2021년 일자리 82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 공공기관 등의 참여를 통해 일자리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경험을 나누는 일자리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참여 어르신들을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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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국민 참여 이벤트 등 온라인 행사 개최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와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 1일까지 ‘2021 노인일자리 주간’을 운영한다.
27일 복지부는 닷새간 진행되는 ‘2021 노인일자리 주간’ 계획을 발표했다. 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첫날인 27일 오후 2시에는 ‘경험은 나눔, 일자리는 이음’을 주제로 기념식이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 수상 대표기관 6개소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선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88곳을 대표해 6곳이 장관상을 받았다. 독서 논술 지도자를 양성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와 이천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 논산시니어클럽, 근로복지공단, 메가젠임플란트 등이다.
양성일 복지부 1차관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2021년 일자리 82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 공공기관 등의 참여를 통해 일자리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경험을 나누는 일자리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참여 어르신들을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정혜선 기자 doer012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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