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가 빛나는 순간' 오재웅 "연기VS 피겨? 둘 다 어려워"

김소연 2021. 9. 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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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 스케이트 선수 오재웅이 연기와 피겨스케이팅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오후 EBS 유튜브 채널에서는 '하트가 빛나는 순간'(극본 신수지, 연출 손예은)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오재웅은 2011 '평창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스댄스 육성팀에 선발된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최근 연기자로 전향했다.

오재웅은 연기와 피겨스케이팅 중 어느 쪽이 어렵냐는 질문에 "둘 다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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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 스케이트 선수 오재웅이 연기와 피겨스케이팅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오후 EBS 유튜브 채널에서는 '하트가 빛나는 순간'(극본 신수지, 연출 손예은)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최지수, 오재웅, 정수빈, 신소현과 손예은 PD가 참석했다.

오재웅은 2011 ‘평창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스댄스 육성팀에 선발된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최근 연기자로 전향했다. 오재웅은 연기와 피겨스케이팅 중 어느 쪽이 어렵냐는 질문에 "둘 다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몸을 좀더 많이 쓰는 육체적 어려움을 요구하고 배우는 육체적 어려움 보다 내적 수련을 요구하는 직업이다. 깊이에 있어서는 비슷하게 어렵다"고 설명했다.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EBS에서 7년만에 자체 제작하는 청소년 드라마로 자신의 가치가 SNS 하트로 매겨진다고 믿는 나이인 열일곱, 디지털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10대들의 청춘 성장 드라마다. 열일곱 청춘들의 풋풋한 우정과 가슴 설레는 하이틴 로맨스는 물론,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에 관한 교육 정보까지 담아낸다. 오는 28일 오후 7시 5분 EBS1에서 방영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EB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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