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X배성재,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헬로트로트> MC 출격

'음악쇼 MC계 전설' 이덕화 X '스포츠 중계 1인자' 배성재..이색 MC 조합
오는 11월 편성 확정 '트로트 국가대표 선수' 찾아 나선다

MBN 측은 27일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헬로트로트'가 오는 11월 편성을 확정 지었다”며 “이덕화와 배성재가 진행을 맡는다. 기존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번도 볼 수 없던 새로운 MC 조합이 탄생할 예정”이라 전하며 예측 불가 이색 케미를 예고했다. / 사진=MBN

배성재에 이어 배우 이덕화가 K-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헬로트로트'의 MC로 공개됐습니다.

MBN 측은 27일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헬로트로트'가 오는 11월 편성을 확정 지었다”며 “이덕화와 배성재가 진행을 맡는다. 기존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번도 볼 수 없던 새로운 MC 조합이 탄생할 예정”이라 전하며 예측 불가 이색 케미를 예고했습니다.

MBN 측은 27일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헬로트로트'가 오는 11월 편성을 확정 지었다”며 “이덕화와 배성재가 진행을 맡는다. 기존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번도 볼 수 없던 새로운 MC 조합이 탄생할 예정”이라 전하며 예측 불가 이색 케미를 예고했다. / 사진=MBN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헬로트로트'는 앞서 '중계 아이콘' 배성재의 첫 음악 예능 MC 도전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습니다.

이에 '음악쇼 MC계 전설'로 통하는 이덕화와 '스포츠 중계 1인자' 배성재가 어떤 케미를 발산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레전드 국민배우 이덕화의 유쾌한 예능력과 탄탄한 진행력을 자랑하는 배성재가 지닌 센스만점 텐션이 자아낼 신선한 재미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배성재에 이어 배우 이덕화가 K-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헬로트로트'의 MC로 공개됐다. / 사진=MBN

이덕화는 1980-90년대 주말 버라이어티를 책임졌던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진행하며 유행어 '부탁해요'로 인기를 끌었던 주인공입니다. 그는 '헬로트로트'를 통해 노련한 센스는 물론 명불허전 입담을 과시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어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 대세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시대를 대표하는 친숙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설 전망입니다.

MBN '헬로트로트'는 글로벌 트로트를 목표로 기획된 만큼, 전 세계 음악 전문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하며 트로트 크로스오버 열풍을 예고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및 뮤지션이 각 팀을 대표하는 감독이 되어, 코치진과 함께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에 내보낼 선수들을 캐스팅하고 훈련을 진행합니다. 또 선발된 선수들은 팀을 이뤄, 트로트 번안곡 부르기와 해외 장르 콜라보·편곡 미션 등 각 라운드에서 다양한 미션 및 경연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MBN '헬로트로트'는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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