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엔하이픈 성훈, '뮤직뱅크' 새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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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과 보이그룹 엔하이픈 멤버 성훈이 '뮤직뱅크' MC 마이크를 잡는다.
KBS는 "장원영과 엔하이픈 성훈이 KBS 2TV '뮤직뱅크' 새 MC로 결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뮤직뱅크' MC는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과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수빈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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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장원영과 엔하이픈 성훈이 KBS 2TV ‘뮤직뱅크’ 새 MC로 결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뮤직뱅크’ MC는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과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수빈이 맡고 있다. 배턴을 이어받는 장원영과 성훈은 10월 8일 방송에서 MC로 처음 시청자들과 만난다.
장원영은 2018년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했다다. 상큼한 이미지로 각종 브랜드 모델 자리를 꿰찼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올하반기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 멤버로 새로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성훈은 지난해 엔하이픈 멤버로 데뷔해 화려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뜨거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장원영과 성훈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가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약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사람은 스페셜 스테이지를 비롯한 첫방송 준비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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