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고속도로서 1.2t 화물차 넘어져 화재 1명 사망

최수상 2021. 9. 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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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낮 12시 3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IC 부근 부산~울산간 고속도로에서 페인트를 싣고 울산으로 향하던 1.2t 화물차가 주행 중 넘어지면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운전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119구 소방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면서 전체 3개 차로 중 1.2차로가 부분 통제돼 후방 2km 구간이 정체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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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싣고 울산방향으로 주행
30대 운전자 사망..교통 정체 발생
27일 낮 12시 3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IC 부근 부산~울산간 고속도로에서 페인트를 싣고 울산으로 향하던 1.2t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가 숨지고 화재 진화로 도로가 부분통제되면서 2km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7일 낮 12시 3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IC 부근 부산~울산간 고속도로에서 페인트를 싣고 울산으로 향하던 1.2t 화물차가 주행 중 넘어지면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운전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119구 소방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면서 전체 3개 차로 중 1.2차로가 부분 통제돼 후방 2km 구간이 정체를 겪었다.

경찰은 페인트를 싣고 울산의 한 선박제조 업체로 향하던 사고 차량이 갑자기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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