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제1차관, 파키스탄 방문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최종건 제1차관은 9.29.(수) 제11차 한-파키스탄 정책협의회* 참석을 위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할 예정이다.
* △ 제8차 회의는 11.11월 서울, △ 제9차 회의는 15.11월 이슬라마바드, △ 제10차 회의는 18.11월 서울에서 개최 ※ 파키스탄은 1948년 한국이 한반도내 유일 합법정부임을 승인한 유엔결의를 지지하였으며, 한국전쟁 당시 38만 불 규모 물자(의약품, 식량)를 지원(39개 물자 지원국 중 세 번째 규모) □ 최 차관은 금번 방문을 통해 파키스탄과 양국 간 실질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파키스탄 정부 고위 인사들과의 회담을 통해 지역 정세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최종건 제1차관은 9.29.(수) 제11차 한-파키스탄 정책협의회* 참석을 위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할 예정이다.
* △ 제8차 회의는 11.11월 서울, △ 제9차 회의는 15.11월 이슬라마바드, △ 제10차 회의는 18.11월 서울에서 개최
※ 파키스탄은 1948년 한국이 한반도내 유일 합법정부임을 승인한 유엔결의를 지지하였으며, 한국전쟁 당시 38만 불 규모 물자(의약품, 식량)를 지원(39개 물자 지원국 중 세 번째 규모)
□ 최 차관은 금번 방문을 통해 파키스탄과 양국 간 실질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파키스탄 정부 고위 인사들과의 회담을 통해 지역 정세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ㅇ 특히 ‘미라클 작전’의 성공적 수행 과정에서 우리 측에 적극 협조해 준 파키스탄 측에 사의를 표하고, 지역 내 안정과 평화 증진을 위한 한국과 파키스탄 고위급 간 소통 및 협력 방향을 모색할 계획
□ 최 차관의 이번 방문은 아프간 사태 이후 복잡다단하고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는 서남아 정세 변화 대응을 위한 양국 간 고위급 소통이 긴요한 시점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파키스탄과의 협력의 외연을 확장하는 동시에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양국 간 소통 강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