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 앞서 바이든에 욕설한 트럼프.."멍청한 X자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지자들 앞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25일 조지아주 소도시 페리에서 열린 집회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할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
90분이 넘는 연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정부의 외교, 이민 정책 등을 크게 비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지자들 앞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25일 조지아주 소도시 페리에서 열린 집회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할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
90분이 넘는 연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정부의 외교, 이민 정책 등을 크게 비난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아프간 철군 결정에 대해 “멍청한 X자식”이라며 바이든 정부의 무능으로 인해 미국이 무시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 정책으로 인해 더 많은 불법 이민자가 남부 국경을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사기’를 주장하며 2024년 대선 출마를 시사한 바 있다.
이날 역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대선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부패한 선거였다”며 “2024년 11월에 더 영광스러운 승리가 뒤따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결혼식 장소가 호텔?… 축의금만 보내요"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