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의원 '통합돌봄의 새로운 모델발굴을 위한 포럼' 개최

김동규 기자 입력 2021. 9. 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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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전주병)은 오는 30일 오후 2시 한겨레두레협동조합 채비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새로운 모델발굴을 위한 포럼'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성주 의원은 "주민들의 수요와 욕구에 맞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다양한 모델을 발굴하고, 우수한 사례를 확산·제도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정책과제"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안되는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새로운 의료·복지 융합모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례와 제안들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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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한겨레두레협동조합 채비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새로운 모델발굴을 위한 포럼’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2021.9.27/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전주병)은 오는 30일 오후 2시 한겨레두레협동조합 채비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새로운 모델발굴을 위한 포럼’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복지와 사회적경제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의료복지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추진 중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에서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토론회의 좌장은 김성오 한국협동조합창업경영지원센터 대표가 맡았으며 ‘한국사회에서 의료복지 협동조합의 과제와 비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사례발표는 Δ김종성 한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일본 의료생협의 지역포괄케어병동 운영 사례’ Δ이윤환 인덕의료재단 이사장의 ‘재활형 의료복합체 인덕의료재단 사례’ Δ송유정 휴먼케어 이사장의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 지역사례’ 등이 이어진다.

패널토론에는 Δ오미형 대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Δ김영신 익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Δ임수진 진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준비위원장 Δ오창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 등이 참여한다.

김성주 의원은 “주민들의 수요와 욕구에 맞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다양한 모델을 발굴하고, 우수한 사례를 확산·제도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정책과제”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안되는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새로운 의료·복지 융합모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례와 제안들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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