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선교, 양육과 파송 중심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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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군 선교의 방향을 진중 세례 중심에서 양육과 파송 중심으로전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군선교연합회는 다음달 7일 비전 2030 선포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장병들을 양육하고 한국교회로 파송하는 사역에 중심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는 "진중세례를 받은 청년들이 한국교회에 잘 안착해야 하는데 부족했다"며 "군 교회와 현장 교회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군선교연합회가 다리 역할을 맡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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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군 선교의 방향을 진중 세례 중심에서 양육과 파송 중심으로전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군선교연합회는 다음달 7일 비전 2030 선포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장병들을 양육하고 한국교회로 파송하는 사역에 중심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는 "진중세례를 받은 청년들이 한국교회에 잘 안착해야 하는데 부족했다"며 "군 교회와 현장 교회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군선교연합회가 다리 역할을 맡겠다"고 말했습니다.
군선교연합회는 그동안 세례 받은 숫자에만 치중해 정작 군에서 세례를 받은 청년들이 제대한 뒤에는 교회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CBS노컷뉴스 이승규 기자 hanse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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