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박은영, 화려한 신부에서 '아들맘'으로.. "결혼 2주년, 이젠 세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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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영이 결혼 2주년을 기념했다.
박은영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결혼기념일. 이제는 범준이까지 세 식구가 되었네요♥ 오랜만에 꺼내보는 웨딩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년 전 박은영의 결혼식 당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2년 전의 화려한 신부가 아닌,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박은영은 소중한 아들을 품에 안고 셀카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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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결혼 2주년을 기념했다.
박은영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결혼기념일. 이제는 범준이까지 세 식구가 되었네요♥ 오랜만에 꺼내보는 웨딩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년 전 박은영의 결혼식 당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영은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로 화려한 신부의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박은영은 2년 후인 현재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2년 전의 화려한 신부가 아닌,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박은영은 소중한 아들을 품에 안고 셀카를 촬영 중이다.
2년 동안 다소 달라진 가족의 모습이지만 박은영은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스타트업 기업의 CEO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hylim@osen.co.kr
[사진] 박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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