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DMZ 조이나믹 체험장 29일부터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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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DMZ 조이나믹 체험장 조성사업이 최근 마무리돼 29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DMZ 조이나믹 체험장은 해안면 2만5463㎡의 부지에 2018년부터 국비 등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 체험형 놀이시설이다.
해안면 통일관 옆 전쟁기념관 뒤 부지에 추진된 DMZ 조이나믹 체험장은 지난 2017년 기본구상 용역을 거쳐 같은 해 9월 관광자원 개발 사업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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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조이나믹 체험장은 해안면 2만5463㎡의 부지에 2018년부터 국비 등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 체험형 놀이시설이다.
체험장은 트렘펄린, 모험놀이, 터널놀이, 네트 놀이대, 조합 놀이대, 곡선형 짚와이어 등의 체험시설과 스마트모빌 도로와 안보오름길을 조성했다.
또 인공연못과 조형암벽을 갖춘 중앙광장, 데크 등 휴게시설, 화장실, 42면의 주차장, 관리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해안면 통일관 옆 전쟁기념관 뒤 부지에 추진된 DMZ 조이나믹 체험장은 지난 2017년 기본구상 용역을 거쳐 같은 해 9월 관광자원 개발 사업으로 확정됐다.
2018년 8월에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협의됐고, 같은 해 10월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됐다.
올해는 각종 체험시설이 설치돼 안전점검 등을 거쳐 이날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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