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광식 목사, 목원대 선교조각공원 조성 기금 1000만원 기탁

심영석 기자 입력 2021. 9. 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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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소재 성천교회 지광식 담임목사가 27일 목원대에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목원대는 캠퍼스 내에 예수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성경체험 학습공원인 선교조각공원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목원대는 선교조각공원에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대중적이고 예술성을 갖춘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목원대 신학과 82학번인 지광식 목사는 "아름다운 선교조각공원이 한국교회와 재학생 전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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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목원대 총장실에서 성천교회 지광식 담임목사(왼쪽)가 권혁대 총장에게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경기 시흥시 소재 성천교회 지광식 담임목사가 27일 목원대에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목원대는 캠퍼스 내에 예수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성경체험 학습공원인 선교조각공원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예수의 사역 장면을 작품화한 조각공원을 만들고 Δ성경체험의 공간 Δ영적 만남과 소통의 공간 Δ교육 선교의 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목원대는 선교조각공원에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대중적이고 예술성을 갖춘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목원대 신학과 82학번인 지광식 목사는 “아름다운 선교조각공원이 한국교회와 재학생 전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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